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남해군]익명의 ‘얼굴없는 천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8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4만원을 놓고 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봉투를 전달하며 “누구냐고 묻지 말고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문석종 서면장은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