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가 국·도비 7천만 원 포함 총 1억 2천만 원을 들여 북초교 사거리와 정읍초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
지난 3월 도로교통법 개정과 발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2개소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노란신호등’이란 기존 검정색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확보해 속도 감속과 집중도를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시에 따르면 북초교 사거리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개선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고, 어린이들이 무단횡단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개선사업 관련 국·도비를 확보해 지난 8월 착공하고 10월 노란신호등 설치를 완료한 것이다.
신호 운영은 경찰서와 협의해 10월 중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초등학교 주변 무인단속카메라 9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 안전에 힘을 쏟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노란신호등 설치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지속적으로 늘려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