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시리아 북부 알레포 인근 알-바브의 번화가에서 폭발물을 실은 트럭이 폭발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다쳤다.
'하얀 헬멧'으로 불리는 야당 민방위대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많이 모인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 공격으로 18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부상자 중 일부는 위독한 상태로 사망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희생자들 중에는 여성과 아이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터키는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호부대를 이번 테러의 배후로 지목했다.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아나돌루 통신은 이번 공격이 쿠르드족 무장세력에 의해 이뤄졌을 가능성에 대해 현지 보안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터키로부터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이 지난 2016년 쿠르드족 전사와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을 몰아내고 알-바브를 장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