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성범죄자 등 강력범죄 피의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논란이 된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가 6일 베트남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경찰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오전 6시22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도착했다.
취재진들이 A씨에게 “디지털교도소 운영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 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A씨는 아무런 말없이 호송차에 올라탔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에 A씨의 신병을 넘겼다. A씨는 대구 내 방역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고, 구금시설에서 자가격리가 끝난 뒤에는 대구청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경찰은 인터폴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A씨를 베트남 호찌민에서 붙잡았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등 사건 피의자와 관련자의 신상정보를 무단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상대로 다른 운영자나 공범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디지털교도소와 관련된 고소 사건 등을 두고 전방위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교도소 2기 운영진은 지난달 내린 방송통신심의회의 ‘접속차단’ 결정에도 도메인 주소를 바꾸고 우회 접속 방법을 알리며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