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관광객 및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공중, 개방화장실 274개소를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역은 이용객이 많은 공중, 개방화장실에서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소독용 약품으로 변기, 손잡이, 세면대 등은 물론, 공중화장실 내·외부 전체를 1회 소독 시 일정 시간을 두고 2회 이상 도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시는 추석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2주 간격으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하기, 화장실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기,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사용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