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캡처]집단 성폭행 및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1)의 상과 기각돼 각각 징역 5년, 2년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열고 2심을 확정했다.
이들은 2016년 1월과 3월 강원도 홍천,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특히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SNS 단체 대화방,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서 불법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11차례 유포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정씨와 최씨에게 각각 징역 6년,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들어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6개월로 감형됐지만,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