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전주시청 전경]전주지역 농업인 단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전주친환경영농조합(대표 박영규),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전주우리밀영농조합(대표 신지호), 디자인농부(대표 김요섬), 전주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는 23일 전주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농업경제 활성화에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전주푸드직매장 상품권과 현물을 기탁했다.
농업인 단체들은 온라인 개학 등의 여파로 농산물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착한 소비운동과 초·중·고 학생 가정 내 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준 시에 고마움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상품권 등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농업인단체 대표는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서로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