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급식을 지원한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와 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는 21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꾸러미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내에서 운영 중인 ‘고고택배’를 통해 지역의 174명의 청소년들에게 식료품과 즉석식품 등이 담긴 급식꾸러미를 할인된 가격으로 배송하게 된다.
고은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급식 문제에도 어려움이 있다”면서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한정된 예산에서 맛있는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전주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들의 위기 극복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