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던 수도권 지역 초·중·고교가 오늘(21일)부터 등교를 재개했다. 지난달 25일 고3 제외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 지 27일 만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등교를 재개한 학교는 서울 2000여개교, 인천 800여개교, 경기 4200여개교 등 총 7000여개 유·초·중·고·특수·각종 학교다.
이날 각 학교는 교문 앞에서부터 발열 검사를 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등교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있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지 않은 숫자로 발생하고 있고, 오는 30일부터 10월4일 추석 연휴 동안 전국적인 이동, 친족 간 잦은 접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마냥 등교를 미룰 수는 없다고 밝혔다.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저하되고, 학력격차가 발생하며 가정폭력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이다.
대신 교육부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11일까지 전국 학교의 한 번에 등교할 수 있는 인원을 유·초·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