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친다.
시는 1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자 총 1억1천만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42개소를 비롯해 경로당 719개소와 저소득층·저소득 한부모가족 520세대 등이다.
시는 대상자가 중복되거나 소외되는 일 없이 중위소득 80% 이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골고루 지원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유진섭 시장은 17일 정읍노인복지요양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백미와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듯한 정을 나눴다.
유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정읍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공직자들도 직접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공직자들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노인·장애인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은행 등에서 5천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