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수)는 그동안 해상사고가 119로 접수시 119상황실에서 해경서 상황실로 전파되기까지 많은시간이 소요됨으로서 신속한 구조업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년2월2일부터 각종 해상사고에 대한 신고전화도 소방안전본부의 119로 통합하는 시스템을 해경서 상황실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시스템은 충남 소방안전본부 119로 접수되는 긴급상황중 해상관련 상황은 즉시 태안해경 상황실로 전환 운영되며 특히 시스템장치의 기능은 사고현장과 구조기관인 태안해경서와 직접통화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구조에 필요한 요구사항등 사고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게해 각종사고에 신속, 효과적으로 대응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수 있으며
앞으로는 각종 해상사고 및 긴급상황 발생시 사고 당사자 또는 목격자가 119신고전화를 적극활용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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