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지원사업의 사업 물량은 매연저감장치(DPF) 60대 및 동시저감장치(PM-NOx) 5대 등 모두 65대이다.
매연저감장치는 복합소형(RV, 승합, 화물)은 최대 335만 원, 복합대형은 최대 929만원까지, 동시저감장치는 2002~2007년식 배기량 5800~17000cc 대형 경유사용 차량으로 최대 1505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가 해당되며, 지게차의 경우 최소 1299만 원부터 최대 2292만 원까지, 굴삭기는 1901만 원부터 최대 2951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공고일인 9일 기준 보령시에 등록되어 있는 5등급 경유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금이 없는 차량소유자의 자동차이다.
또한 장치 의무 운행기간은 2년, 엔진의무 사용기간은 3년이며, 의무 기간 내 탈거 시 제작사를 통해 탈거 승인 후 장치 및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장치제작사로 사업신청하고 구비된 해당 신청서류는 장치제작사가 시 환경보호과로 일괄 신청하게 된다.
기타 노후경유차 지원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www.brc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