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추석명절(9.30.~10.4.)을 앞두고 급식제공 업체 휴무 등에 따른 아동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 명절 아동 급식 대책을 마련했다.
아동급식 지도·점검반을 구성하여 9.14.~9.18.까지 추석명절 기간 친인척 방문 없는 아동 파악과 급식 업체의 연휴기간 아동급식 배달 이행 확인, 명절에 맞는 메뉴 제공 여부를 사전 지도하게 되며 9. 29일까지는 연휴기간 동안의 부식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과 행정간의 아동급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사전 발굴 및 적절한 급식·부식 제공을 위해 민관 합동 지원체계를 활용, 결식아동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만 18세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의 아동 등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1인당 5,000원 상당의 부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65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금까지 2,831명 3,950백만원이 지원 되었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발굴과 아울러 지원 대상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흐뭇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