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오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 늘었다. 이로써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36명이 늘어난 2만143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195명으로 100명대에 진입한 이후 현재까지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 8일 136명으로 서서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120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7명, 경기 29명, 인천 2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외 대전 4명, 울산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충북 1명이 추가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341명(치명률 1.59%)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339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1만6636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44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