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정부가 현재 수도권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 전국 2단계 조치는 20일까지 2주일 더 연장해 확산세를 완전히 꺾겠다는 방침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의료 체계의 치료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규 환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할 때까지는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번 조치는 방역적으로 필요하지만 커다란 사회적 비용을 감내하면서까지 선택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 2.5단계에서 일부 조치는 더 강화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과 같이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아이스크림 가게도 포장·배달만 가능하도록 했다.
그밖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에 대해서는 21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조치가 그대로 적용되고,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 체육시설과 학원(10인 이상 300인 미만)등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