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업비 지역 내 임신부 및 올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예산 11억 2,700만원을 투입하여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및 임신부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이 제한된다.
지원내용은 임산부에게 12개월 동안 48만원상당(본인부담 20%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 지원되며,
지원을 원하는 임산부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국민건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임산부는 공급업체의 인터넷 쇼핑몰에 가입 후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업체를 통해 꾸러미 제품을 거주지에서 직접 배송 받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지금까지 1,746명·178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제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살리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1석 2조 사업” 이라며“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