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020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민 생활과 집결된 대형마트, 숙박시설, 의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시설물안전법상 제1·2·3종 총 486개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사업소, 구·군과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재난취약시기에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 및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오늘(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8일간 전문분야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다대씨파크 활어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6곳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하며, 시 표본점검 대상 외의 시설에 대해서는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기준, 인허가, 안전검사 등 관련 서류구비와 법규준수 여부 ▲시설물의 안정성 ▲불법 증축 등 구조변경 확인 ▲시설물 방화관리 및 안전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결과 지적사항을 관리 주체에게 신속히 통보하여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조치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함으로써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2020년 추석 명절 기간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부산’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시민들께서도 각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