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이미지출처 = SBS뉴스 캡처]우리나라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마자 두 개의 태풍이 태평양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직 진행 방향이나 강도 등을 판단하기 이르지만, 9월 이후에도 한반도에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은 이번 주말쯤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태풍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28~29일께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다음달 3~4일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그것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발생한 후에야 진로를 알 수 있기에 현재로서는 이동경로를 단언하기 이르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여러 수치모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제9호 태풍의 예상 발생 시기와 예상경로에는 아직 크고 많은 변수와 변화가 있다”며 “태풍은 발생 후에 경로나 강도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기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9월에 발생한 6개 태풍 중 3개(링링·타파·미탁)가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만큼 9월에도 태풍이 한반도를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9월 중점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농기계 사고와 함께 태풍을 꼽았다.
한편, 금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 전라 동부 내륙, 경남 내륙에서 5∼40㎜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29일 밤까지 30∼8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5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