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8월 폐의류 수출 회복세, 공동주택 분리배출 품질도 개선 추진
  • 조정희
  • 등록 2020-08-27 12:56:47

기사수정


▲ [이미지제공 =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8월 1일부터 21일간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의 가격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페트(PET)의 경우 가격 하락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폐의류의 경우 동남아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7월말 기준으로 작년 수준의 수출량을 보이는 등 시장이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재생원료 중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의 경우 8월 3주 기준으로 판매단가가 소폭 상승하였으나, 페트(PET)는 6월 이후 하락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재생원료 유통량의 경우 내수 판매량은 폭우와 업계의 하계휴가 등으로 8월 들어 다소 둔화되었으나, 수출량의 경우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연되었던 국가간 수출입 절차가 재개되면서 작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량을 포함한 판매량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재생원료의 가격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폐의류는 7월말 기준으로 수출량이 작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주요 수출국 대상 수출량이 올해 4월에 비해 상당히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간 환경부에서 9,575톤 지원목표로 7월14일부터 추진해온 폐의류 수출품 비축 지원사업도 총 1,032톤이 입고되었으나 지속적으로 반출되어 현재 544톤이 보관되어 있다.


한편, 환경부는 선별 잔재물 감량을 통해 수거·선별업체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재활용품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서'(인포그래픽)를 8월 말까지 지자체를 통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서는 △재활용품으로 오해하기 쉬운 품목을 소개하여 재활용되기 어려운 품목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도록 하고, △간과하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여 재활용될 수 있는 품목이 잔재물로 폐기되지 않도록 하는 등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폐지 등 재활용품목에 테이프, 스티커 등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거나, 재활용되지 않는 품목이 섞여 배출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여 재활용품의 선별 효율이 떨어지고, 이는 선별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환경부는 이번 안내서 배포를 계기로 수거 단계에서 재활용가능자원의 품질이 개선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선별업체의 부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는 3차추경을 통한 자원관리도우미 모집인원 중 1기 모집인원인 6,021명에 대한 채용계약 및 교육을 9월초 마무리하고, 9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자원관리도우미 1기는 이번 분리배출 안내서 배포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환경부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자원관리도우미 2기 모집도 실시하여 9월 중순 이후 추가 인원도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서가 자원관리도우미 사업 등과 효과적으로 연계되어 국민들의 분리배출 실천 노력만으로도 수거·선별업계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