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 [사진출처 = 류현진 인스타그램]미국 프로야구(MLB) 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3)이 미국 매체가 선정한 2020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후보군에 뽑혔다. 최근 호투가 큰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는 26일(한국시각) 중반까지 달려온 2020시즌에서선수들의 성적 등을 고려해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 가상 올스타를 각각 32명씩 선정해 보도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초미니 시즌이라, 올스타전이 없기 때문에 중간 결산 차원에서 뽑은 것이다.
이 집계에서 류현진은 게릿 콜(양키스), 잭 그레인키(휴스턴), 랜스 린(텍사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등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투수 12명 중 한명으로 뽑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쳐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출전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올스타는 아니지만, CBS스포츠는 “올해 성적은 물론, 과거 활약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이었다가 올해부터 토론토로 소속을 옮긴 류현진은 현재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캐나다 현지 언론이 “토론토 선발 가운데 엠브이피(MVP)”로 꼽을 만큼, 팀의 간판 에이스로서 자리를 잡은 상태다. 평균자책점은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 12위이며,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03으로 리그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니널스의 김광현과 동반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날 두 투수가 모두 승리를 따내면 2005년 8월25일 박찬호·서재응 승리 뒤 15년 만에 한국인 투수 동반 선발승을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