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포시의회가 18일 대중교통과가 추진하고 있는 걸포3지구 자동차정류장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용역결과를 청취하며 시의회는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데이터 보완▲정류장 건물규모의 적정성 검토▲타시군 성공사례 분석▲용역 수립과정에서 수집한 자료에 대한 대시민 공유 등의 의견을 전달했으며, 시의회 보고가 결과에 대한 통보식의 알림보다는, 준비단계부터의 협력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하며 청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