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이재준 고양시장은 23일(일요일) 08:30 고양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중교통 비말차단용 투명비닐막 설치를 비롯 생활 속 코로나19 예방대책과 일반·휴게음식점 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최근 코로나19가 광화문 집회 여파로 전국적 확산상황에 있고, 여기에 엄청난 전파속도까지 더해지면서 역학조사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이 같은 긴급대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노선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비말차단용 투명 비닐막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작 설치한다.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아크릴판 등 튼튼한 재질보다는 신속한 제작과 설치가 가능한 ‘투명비닐막’을 최대한 빠르게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파주시 스타벅스의 감염전파사례에 대한 대 시민 예방대책으로 엘리베이터 나눠 타기 및 계단 이용하기,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한 카드사용 의무화 등 범시민적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시는 음식점과 카페 등 일반·휴게음식점 업주들에게도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영업에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창문 개방 등 사업장내의 상시 환기 ▲음식물 따로 덜어먹을 수 있는 식기비치 등 코로나19 예방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