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국방부가 오는 9월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9월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을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군 전체 소집 훈련이 취소된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예비군 소집훈련이 취소됨에 따라 훈련 대상자 전원은 올해 예비군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다만 연도 이월 훈련은 해당되지 않는다.
국방부는 예비군 소집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훈련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원격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은 내년 예비군 훈련 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2시간가량 원격 교육을 이수하면 내년 소집 훈련 시간은 2시간 줄어들게 된다. 11~12월까지 진행되는 원격 교육은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 복무 소개 교육 과제로 구성된다.
국방부는 당초 3월부터 시작될 올해 예비군 훈련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다가 9월1일부터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하기로 했었다. 이날 서울·경기·인천·부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의 건강보장, 재난극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