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주시 내동면 양옥마을과 하동군, 합천군을 방문하여 수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구호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였다.
내동면 피해 주민들에게 침구세트(25세트, 280만원 상당)를 전달했고, 합천·하동군에는 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기부물품과 성금은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수해 현장을 방문한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수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 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어 지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상반기에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18개 읍·면에 휴대용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전달했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공익단체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