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 [사진=홍보포스터]대구문화예술회관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로 명인전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무대로 명창 정순임이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를 찾는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는 무대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부재로 무대를 꾸민다.
6세에 국악에 입문한 정순임 명창은 15세에 임춘앵여성국극단에 합류해 도창을 맡았고 25세에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장석중(거문고 명인, 외증조부), 장판개(판소리 국창, 외조부), 정경호(아쟁산조, 남동생), 정경옥(가야금병창, 여동생) 등 4대에 걸쳐 국악의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국악 명가 후손으로 두루 균형 잡힌 발성과 가창 능력에서 최고의 기량을 구사하고 있으며, 전승활동 실적과 교수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판소리 명가 1호”로 지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인정받아 문화분야 최고영예인 '문화훈장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또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단가 <인생백년>을 시작으로 박동실제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을 뜨는 가장 극적인 대목으로 애원성 담긴 정순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어 가야금 병창으로 <춘향가> 중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대목 ‘사랑가’, 창작 판소리 ‘안중근 의사가’, <흥보가> 중 ‘박타령’ 등 판소리 주요 대목과 남도민요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이날 고수 정성룡, 정동렬, 가야금 병창의 명인인 정경옥, 소리에 오영지, 정해윤, 박채은, 우정현이 특별출연하여 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보여 줄 예정이다.
양악과 현대적인 공연에 익숙해진 시민들에게 국악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 전통예술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우리 소리의 멋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예술회관 공연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은 청소년부터 실버층까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우리 국악과 소리 공연을 더불어 즐기고 널리 알리는 무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그늘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소리와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