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전주시청 전경]전주시가 결혼이주여성을 가정폭력 상담원으로 양성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사)전주여성의전화와 함께 오는 9월 25일까지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사건이 지속됨에 따라 가정폭력으로부터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고 이주여성들의 경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에서 상담 및 보호지원 상담원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총 34회, 10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9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하면 가정폭력 상담원으로 종사할 수 있는 수료증을 교부받게 된다.
센터는 양성된 가정폭력 상담원들이 가정폭력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전문적 법률지식과 정보를 통해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센터장은 “폭력피해 이주여성이 지속화되고 있는 현실 에서 결혼이주여성이 상담자격자로서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전문성 향상교육이기에 의미가 크다”면서 “주변 결혼이주여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