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트레인' 윤시윤X경수진, 각자의 세계 속 '절체절명 위기' 직면!
  • 조정희
  • 등록 2020-08-17 08:52:43

기사수정


▲ [사진제공 = OCN ‘트레인’ 방송 캡처]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과 경수진이 마지막까지 단 1회를 남기고 극한의 위기에 처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5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연출 류승진, 이승훈/제작 두프레임) 11회에서는 8210호 열차를 타고 A세계에 떨어진 서도원(윤시윤)이 오미숙(이항나)을 찾아가 12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혔는가 하면, 석민준(최승윤)의 다음 타깃을 쫓던 B세계 한서경(경수진)이 총구 앞에서 위기에 처한 모습이 담겼다. A세계 무경역으로 가는 8210호 열차에서 오미숙과 맞닥뜨린 서도원은 충격과 허탈함에 눈물을 흘렸던 상황. 하지만 오미숙이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 채 망설이던 순간, 서도원이 오미숙에게 달려들자 총이 발사됐고, 총알은 서도원의 어깨를 스쳤다.


이후 서도원이 무경역 부지에서 비를 맞으며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모습으로 A세계로 돌아왔음이 드러났던 터. 서도원은 이내 A세계 오미숙을 찾아 나섰고 오미숙이 사직서를 냈다는 말에 오미숙 집을 찾아갔다. 집안을 살펴보던 서도원은 어린 석민준의 손을 잡고 있는 오미숙 사진을 찾아냈고, 결국 오미숙이 12년 동안 자신을 속여 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배신감에 분노했다.


그사이 B세계 한서경은 서도원의 형사 수첩 속에서 서도원이 자신과 똑같은 외양을 하고 있는 여자와 찍은 사진을 목격했고, 서도원이 사랑했던 여자가 A세계 속 자신임을 알게 됐다. 그리고 자취를 감춘 서도원이 혹시 A세계로 갔을 거라 여긴 한서경은 무경역으로 향했지만, 8210호 열차가 폐차 처리된다는 말을 듣고 말았다. 이때 서도원도 A세계에서 B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무경역에서 8210호 열차를 기다렸지만, 비가 내려도, 9시 35분이 지나도 열차가 보이지 않자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애끓는 마음으로 다른 세계 속 무경역에 서서 서로를 그리워했다.


B세계로 가지 못한 서도원은 사라진 오미숙의 행방을 뒤쫓아 어린 석민준이 살던 옛날 집으로 향했다. 열린 문으로 들어간 서도원은 코를 찌르는 가스 냄새에 끊어져 있던 가스 줄을 확인, 가스밸브를 잠그고 창문을 모두 열었다. 그리고는 산소 호흡기를 뗀 채 누워있는 A세계 석민준과 그 위에 쓰러져있는 A세계 오미숙을 발견, 가까스로 오미숙을 살려냈다. 정신을 차린 오미숙은 서도원에게 무릎을 꿇으며 어머니의 희귀 유전병이 본인과 아들 석민준까지 이어졌고, 언제 발병할지 모르는 상태로 아들을 더 이상 키울 자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12년 전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오미숙이 현장에서 석민준의 약통을 주웠고, 자신에 대한 증오심으로 살인을 벌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서도원 아버지 서재철(남문철)에게 죄를 덮어씌운 사실도 덧붙였다.


반면, B세계 석민준을 찾아간 B세계 한서경은 석민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마지막 타깃으로 어머니를 언급해 석민준을 격분하게 했다. 또한 한서경은 B세계 서도원이 죽기 직전 요청해놓았던 헌팅턴병 환자 명단을 대신 받았고, 석민준 어머니 나이와 비슷한 환자 중 오미숙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그리고 생년월일이 형사과장 오미숙과 같음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방금 전 무경서를 빠져나가던 오미숙의 차를 떠올린 한서경은 석민준의 타깃이 된 오미숙이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 곧장 석민준의 옛날 집으로 향했다. 같은 시각, 비가 내리자 열차를 타기 위해 A세계 무경역으로 달려 들어가던 서도원은 한서경을 향해 총을 겨눈 오미숙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자 또다시 머리를 부여잡았고, 한서경이 위기에 빠졌음을 직감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시작만 하면 시간 순삭” “이제 한 회밖에 안 남다니 너무 아쉽네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 됩니다” “내일이 벌써 막방이라니 충격! 트레인 계속 달려주라!”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최종회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2.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3.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4.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5.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6.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7.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