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3일 하동군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 재난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행복한진주봉사대 소속 회원 35명은 토사제거 및 청소와 더불어 현장 급식 봉사, 하동특산공예품 세척 등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하동군민을 위로했다.
또한, 진주시는 하동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11일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30명, 12일 진주시새마을지회 21명, 소비자교육 진주시지회 9명, 진주시여성의용소방대 20명 등의 봉사자를 하동군에 지원한 바 있다.
방만혁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마을주민들에게 우리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빠른 복구로 하루 빨리 지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9일부터 진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꾸리고 관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내동면 양옥마을 재난 복구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