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활동 모델개발, 시설 특성에 맞는 비대면 활동체계 내실화, 수용인원 50%이내 시설 개방, 철저한 시설 방역체계 등 하반기 “제한적 운영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부터 비대면 활동 전면시행을 통한 휴관 없는 재단 운영으로 6월까지 6개 분야 111개의 프로그램에 약 2만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하였고, “청소년활동 패러다임 변화와 전망”에 관한 온라인 포럼 등을 통해 이를 체계화하고 전국적으로 공유하면서 청소년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남, 제주까지 비대면 활동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재단의 운영방향 및 전략 중 가장 주목할 점은 상반기 비대면 활동 경험을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의 활동모델을 개발 및 정립한 것이다. ▲활동에 필요한 체험키트를 상호 배송하여 활동이 진행되는 딜리버리 모델, ▲인터넷 환경을 중심으로 청소년 스스로 활동주제 맞는 활동과 결과를 공유하는 비접촉 랜선 모델, ▲비대면 활동의 장점을 최대화시키고 인터넷 환경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활동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스말로그(Smart+Analogue)모델, ▲대면 활동과 비대면 활동의 장점만을 결합한 블렌디드(Blended)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