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국무조정실6일 의암댐 하류인 강원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교를 찾아 인근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충남 아산을 찾아 “피해 복구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충남 아산시 송악면 평촌면을 비롯한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하며 “집중호우 피해가 과거에 비해 커졌다”며 “지구온난화 등으로 피해 복구 기준을 재설계하는 방안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행정안전부와 아산시에 “임시방편의 복구가 아닌 항구적인 복구를 해서 다시는 같은 지역에서 똑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아산을 포함해 충남 천안과 경기도 안성, 강원도 철원, 충북 충주·제천·음성 등 7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