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가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식품판매업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으로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잇따른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자 식중독 예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2019년 전라북도 인구 백만 명당 식중독 환자 수는 108명으로 전년도(113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이 전체 식중독 증감의 큰 변동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 점검을 통해 학교 집단급식소에 식재료 공급·보관 등 초기 단계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오는 7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 안전관리에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식재료 취급 영업자들이 식재료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잘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