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제주시에서는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 동안 주거용 건물이 신·증축 또는 용도변경 되거나 부속토지가 분할·합병된 개별주택 845호에 대하여 8.10 ~ 8.31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에서는 개별주택가격이 국세‧지방세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 기간 동안에 꼭 가격을 열람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으며, 열람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개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