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서학개미’ 세금 깎아준다…RIA 계좌 비과세 구조는
국내시장 복귀계좌, 이른바 RIA 계좌는 해외 주식에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 이른바 ‘돌아온 서학개미’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다.
비과세 절차는 비교적 명확하다. 먼저 증권사에서 RIA 계좌를 개설한 뒤, 기존 주식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 주식을 RIA 계좌로 이체한다. 이후 해당 해외 주식을 매도하면 된다.
매도 금액은 최대 5천만 ...
중구, 2026년 제1차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중구의회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 7명은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
▲ [이미지 = 픽사베이]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3%를 기록하며 석달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 및 외식 물가 상승폭 둔화, 무상교육 정책 등 영향으로 4월 이후 0%대의 저물가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4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에 12개월 연속 1%를 밑돌다 올해 1∼3월에는 1%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가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4월에 다시 0%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5월엔 -0.3%, 6월에는 0.0%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6.4% 상승했다. 장마에 따른 출하 감소와 지난해 작황 호조로 가격이 낮았던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채소류가 16.3% 상승하며 농산물 가격이 4.9% 올랐다.
축산물은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수요가 늘고, 긴급재난지원금 덕분에 소비가 늘어 돼지고기, 소고기가 9.5%, 수산물은 5.2% 각각 상승했다.
반면, 공업 제품은 0.4% 하락했다. 특히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10.2% 떨어졌다. 전기·수도·가스도 4.5% 떨어졌다.
한편,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0.2%에 그쳤다. 공공서비스가 1.9% 하락했고, 외식 물가 상승률도 0.6%에 그쳤다. 코로나19가 지속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며 외식이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집세는 1년 전보다 0.2% 상승했다. 특히 7월 전세 가격은 1년 전보다 0.3% 상승해 2019년 5월(0.3%)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저물가가 이어지는 데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고교 무상화 정책 효과로 공공서비스가 하락한 게 큰 영향을 끼쳤다”면서 “그 외에 저유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