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팀 부산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로 연결”… "CES 2026 리뷰 세미나"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CES 2026 통합부산관」 리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CES 2026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 후속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통합부산관은 지난해에 이어 '팀 부산(TEAM BUSAN) 2기'를 슬로건...

부산의 한 택시기사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쯤 부산 수영구 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인근 도로에서 승객 B씨(27)와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10차례 이상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택시 차량 내에서 방귀를 뀐 것에서 다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택시에 탄 B씨가 여러 차례 방귀를 뀌자 A씨가 창문을 내리고 주의를 요청했다. 그러나 A씨의 요청에 기분이 상한 B씨가 A씨와 말다툼을 벌열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낚시가 취미인 A씨가 휴일 출조 때 쓰려고 차량 내부에 보관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며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점 등 잔인한 범행인 점을 감안해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