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이미지 = 픽사베이]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며 제2의 '이태원 클럽' 사태처럼 집단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가원 홍천군 캠핑장을 다녀온 일가족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포시 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와 아내 B씨, 자녀 C(7군) 등 일가족 3명은 지난 24∼26일 해당 캠핑장에 머물며 앞서 확진된 경기 성남과 강원 속초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이 이 캠핑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캠핑장을 다녀온 뒤 지난 27∼29일 김포 양촌읍 한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으며 B씨는 서울 강남구 한 회사 직원으로 조사됐지만, 캠핑장을 다녀온 뒤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C군도 운양동 한 어린이집을 다니지만, 캠핑장을 다녀온 뒤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A씨 가족을 병원으로 옮기는 대로 거주지 등도 소독할 방침"이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휴가철에 돌입하며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캠핑장처럼 야외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소홀하고 사람 간 거리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주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