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증가하며 한달 여만에 1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8명)보다 30명 줄어든 1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천26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달 22일(17명) 이후 3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20∼6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지난 25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우리 근로자와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원들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113명까지 치솟은 뒤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기존의 수도권 집단감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데다 부산에서는 러시아 선원발(發) 집단감염이 'n차 전파'의 고리를 타고 지역사회로까지 번진 상황이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지역 발생은 7명이며 해외유입이 11명으로, 아직까지도 해외유입이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3명은 경기 1명, 경북 1명 경남 1명에서 나왔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이 4명으로 가장 많고, 사우디아라비아(3명), 미국(2명), 이라크(1명), 우즈베키스탄(1명)이 그 뒤를 따랐다.
지역발생 서울 3명, 경기 4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0명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