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안랩(대표 강석균)의 서비스사업부가 고객의 OT 환경에 대해서 실시간 보안 위협 모니터링, 고객사 환경별 맞춤형 보안 설정 등 OT 환경 전문 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OT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안랩 ‘OT 보안관제 서비스’는 안랩의 SOC(Security Operation Center, 보안관제센터)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고객 OT 환경 자산의 보안 설정 관리 및 외부 위협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랩은 OT 환경 전용 보안 솔루션으로 기계 조작용 HMI(Human-Machine Interface) 기기, 기계 제어 수행 장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등 고객 OT 환경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보안 관리한다.
안랩은 ‘OT 보안관제 서비스’로 고객에게 OT 환경에 특화된 실시간 위협 및 이상행위 탐지/대응, 고객사 OT 환경 자산 식별 및 관리, 침입 대응 보고서 및 정기 보안정보 보고서 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안랩의 침해 대응(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 인력이 수행하는 취약점 진단/관리를 바탕으로 OT 환경 자산을 파악하고 보안 정책 설정, 보안 패치 등 보안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추가 선택할 경우 고객은 OT 환경 보안점검, 임직원 OT 환경 보안 교육 등 OT 환경 전문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진단부터 보안 운영까지 OT 환경 관련 종합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영선 상무는 “최근 보안 위협 양상은 기존 IT 환경에 더해 OT 환경으로 그 공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며 “이처럼 OT 환경 보안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는 만큼 안랩의 OT 환경 보안 전문 서비스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