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원주시]삼양식품(주)(대표이사 정태운, 진종기)이 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지난 28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3,600만 원 상당의 라면 등 자사 제품 725박스를 원주시에 기탁한 것.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4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운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고통받는 분들을 돕기 위해 특별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주에 자리 잡은 지 30년 넘은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