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도시환경 등 4개 분과에 다양한 분...
▲ [자료제공 = 사람인]전례 없는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고 있는 이른바 ‘코로나 세대’ 구직자 중 절반 이상이 길어지는 취준 생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스스로 ‘취준 아웃사이더’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299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취준 아웃사이더라고 느끼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인 35.6%보다 무려 17.4%p나 증가한 수치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채용이 위축되면서 취준 기간이 길어진 데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
실제 취준 아웃사이더라고 답한 응답자 중 무려 85%가 코로나19 사태가 본인이 ‘취준 아웃사이더’가 되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 시작 후 평균 5개월이 지나고 처음 아웃사이더가 됐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스스로 아웃사이더라고 느낀 때로는 ‘나갈 일이 없어 집에만 있을 때’(69.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줄어들 때’(46.5%), ‘대부분의 친구들이 취업했을 때’(43.9%), ‘속 이야기를 터놓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42.4%), ‘혼자 하는 것이 하나씩 늘어날 때’(40.4%), ‘SNS 속 행복한 친구들의 모습을 볼 때’(27.3%) 등도 있었다.
한편, 구직자들은 취준 아웃사이더 생활의 장점으로 ‘인간관계에 드는 비용 부담이 없다’(51.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내 근황이 알려지지 않는다’(36.9%), ‘시간을 나에 맞춰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30.2%),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 마음이 편하다’(30.1%), ‘비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17.9%), ‘취업 준비에 더욱 몰두할 수 있다’(17.7%)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반면, 단점으로는 ‘우울감을 느낀다’(59.9%, 복수응답)와 ‘외로움을 느낀다’(58.4%)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색해진다’(44.9%), ‘힘들 때 의지할 곳이 없다’(41.6%),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다’(37.5%), ‘인간관계를 잃거나 회복하기 어렵다’(37.4%)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64.3%)은 취준 생활 중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취준 생활을 외롭게 느끼도록 만드는 요인 1위는 ‘취업에 대한 조급함’(50.1%)이 차지했고, ‘채용 전형 탈락 소식’(17%), ‘혼자 있는 시간’(14%), ‘지인의 취업 성공 소식’(6.7%), ‘부모님의 빨리 취업하라는 압박’(5.7%)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