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공백 최소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을 7월 28일(화) ~ 8월 21일(금)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2020년 7월 28일)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7세~만18세 이하(2002.1.1.~2013.3.31. 출생자)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중·고·특수학교·방송통신중·방송통신고에 재학중인 학생, 유예학생, 휴학학생 ▲외국인학교, 인가 대안학교, 국제학교 재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고 보호자 신청이 원칙이다. 신청 시 신청인의 신분증 및 주민등록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 위임자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카드는 병원, 약국, 서점, 전통시장, 학원 등 제주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등 일부업종에서 사용이 제한된다. 선불카드 배부기한은 10월 30일까지이고,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다.
제주시 관계자는“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