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 7월 1일 이후 출생(입양)하는 셋째아 이상 다자녀가정 및 입양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봉형 아이사랑 안심보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봉구 셋째 이상 자녀 출생 현황은 2014년 192명에서 2018년 103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 또한 다자녀가정은 일반가정에 비해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크나, 지원혜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출산 및 양육 친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셋째아 이상 다자녀가정 및 입양가정에 아이사랑 안심보험료를 지원한다.
어린이 건강(상해)보험을 가입일로부터 5년간 지원한다. 보장내용으로는 장해급여,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있다. 개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 및 태아보험 등과 중복보상이 가능하며, 타구 전출 시에는 지원이 종료된다.
지원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및 7세 이하 입양아이다. 출생아의 부모 또는 입양아의 양친(養親)이 신청 가능하며, 출생(입양)신고 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형 아이사랑 안심보험료 지원사업으로 다자녀가정 과 입양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출산(입양)을 축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