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원, 관광지, 터미널, 시장·상가, 휴게소, 역등 96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8월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생활 속 거리두기’의 공중화장실 세부지침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소독, 공중화장실 방역관리자 지정 및 비누‧휴지 등 편의용품 비치여부와 시설물 파손 여부 등 다각적인 점검이 이루어진다.
특히 최근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진주시 여성안심지킴이를 적극 활용하여 불법촬영 의심 흔적(틈새, 구멍) 등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파손 시설물을 조사하여 보수하는 등 문제점 해결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는데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