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화춘이 대변인 트위터 캡처]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주미 중국 대사관에 폭탄 및 살해협박이 있었다면서 미국을 비난했다.
화 대변인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州)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3일 내에 폐쇄하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지적재산권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적었다.
또 “미국 정부가 비난과 증오를 부채질한 결과로 중국 대사관이 폭탄 및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화 대변인은 협박이 이뤄진 시점이나 구체적 협박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는 현지시간 20일 중국 대사관에 폭탄 위협 전화가 걸려왔다고 보도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중국 외교관에 제한을 가하고 중국의 외교행낭을 열어본 데 이어 미국이 전례 없이 중국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은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 중국은 확고한 대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2일 미국이 72시간 내에 중국에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인의 지적 재산권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