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캡처]법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 테러'를 한 정창옥(57) 남북함께국민연합 공동대표가 구속을 면하게 됐다.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진철 부장판사는 전날(19일) 정 씨를 상대로 청구된 영장실질 심사를 한 뒤 "구속의 상당성 및치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16일 제 21대 국회 개원식 연설을 마치고 이동하던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가 던진 신발은 문 대통령으로부터 수미터 옆에 떨어졌다.
이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현장에서 정 씨를 체포하고 국회 무단 침입, 청와대 경호원 등의 공무 수행을 방해했다고 판단해 건조물침입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와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는 등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와 피의자의 처나 아들이 있는 곳에 거주하여 주거가 부정하다고 할 수 없는 점 등에 비추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