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20년 1월 2일 부터 종합경기장 내에 상설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 중에 있고, 8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는‘20년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평소 이용하던 자전거가 고장 날 경우 정비할 곳이 마땅치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제주시가 제주인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고미정)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읍·면·동사무소 등에 직접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주시는 날짜를 정해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정비와 핸들, 안장조절 등의 간단한 정비 및 수리는 무료로 제공되고,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만 부품 비용만큼 이용자가 부담한다.
올해 6월까지 자전거 수리센터는 수리 1381대(수리센터 1,045대, 이동수리 336대), 무단방치 자전거는 592대를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내에서 수~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전거 점검 및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가까운 곳에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평상시 불편을 느끼고 있는 주민들이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