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 = 픽사베이]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관내 한․육우 농가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정기 일제검진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임을 재입증 하였다고 밝혔다.
2003년 12월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선포이후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지속유지를 위해 금년 1월 브루셀라병 특별검진계획을 수립하여 대가축 공수의사(가축방역관) 등으로 구성된 7개 검진반을 편성, 농장 내 사육암소 및 자연종부용 수소 등 사육두수의 30% 표본 혈청(채혈)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육우 381농가 6,848마리(계획량 5,700마리)에 대한 검진을 완료하였고 전 두수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소 사육 전 농가에 대한 「결핵병(인수공통전염병) 일제검진」을 병행 추진하여 감염실태 파악 및 소 결핵병 청정기반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상반기 검진실적 분석을 통해 일제검진 누락농가 및 신규농가 축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여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유지로 축우 농가를 보호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한·육우 거래시 이동전 결핵병 검사 증명서 확인 및 거래 기록관리, 평상시 축사 주변 및 내부 방역 소독의 생활화 등 농장방역관리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소 전염병 청정화 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