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인천시청 전경]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택시 호출 콜비 지원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하였다.
시는 2012년부터 콜 가입 유도 및 수신율 향상을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자 인천시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자인 인천콜(1577-5588)과 럭키세븐콜(1644-3377) 가맹택시에 대하여 콜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콜 수신건수에 따라 기존에 월 18,000원에서 28,000원을 지원받던 사업자는 130% ~ 170% 늘어난 23,400원에서 47,600원으로 지원금이 늘어나게 된다.
이정두 교통국장은“이번 콜비 지원금 확대로 택시업계의 재정 악화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운송사업자들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카드이용 수수료를 100%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