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전주시청 전경]전주시가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해 통증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해충기피제를 지원했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이 높은 만0~5세 미취학아동 60명에게 해충퇴치용품 키트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해충퇴치용품 키트에는 모기기피제와 모기퇴치패치, 모기퇴치밴드 등과 함께 벌레물림치료제인 버물리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피부가 약한 아동들의 벌레물림에 따른 부기와 통증, 가려움증, 급성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 등을 예방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주기 위한 보건복지부 사업 중의 하나로, 저소득층 아동(0세~12세)에게 보건, 보육,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