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2020년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형 숙박업소 및 150㎡ 이상의 목욕업소 100여개소에 대해 7월 13일부터 9월말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청결하고 안전하게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목욕업소 욕조수 수질검사(탁도,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및 숙박업소 대상 객실 청소, 침구류 청결 상태 등 전반적인 위생관련 사항과 요금표 게시 등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중위생업소 준수사항 이행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목욕·숙박업소 110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한 결과 목욕업소 7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개선명령 2, 영업정지 1, 과징금 4)하였고, 숙박업소 1개소에 대하여 경고 처분했다.
이번 지도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중위생업소 점검 및 친절 교육을 통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제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업소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