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동장 주미정)에서는 7월 6일(월)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장민자)에서 제작한 어린이 항균 쿨 마스크(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를 증산초등학교 및 증산정보도서관에 전달하였다.
초등학교 개학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소형 마스크 수요 확대와 하절기를 맞아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 사용이 곤란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을 위한 항균 쿨 마스크 필요성이 증대되어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 동안 증산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마스크 800개를 제작하였고, 관내 의류업체인 ㈜두루모아(대표 김수태)에서 마스크 300개를 기부받아 총 1,100개의 어린이 항균 쿨 마스크를 관내 증산초등학교 및 증산정보도서관에 전달하였다.
증산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넉넉한 수량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으며 이에 조현희 증산초등학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손길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서로가 격려하며 이번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증산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단기간에 이렇게 협동하여 마스크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정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